트럼프 대통령이 기뢰 설치 선박 격침 명령을 내린 가운데 이란군과 미군은 서로 선박 나포 영상을 공개하며 해상 압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화면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고속정 한 척이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는데요, '모기 함대'로 불리는 이란의 소형 고속정이 대형 컨테이너 선박에 접근합니다. <br /> <br />화물선에 바짝 붙더니, 재빠르게 사다리를 걸고 갑판 위로 기어오르는데요, 얼굴엔 복면을 쓰고 등에 소총 한 자루를 맨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선박을 나포했다며 공개한 영상인데요, 혁명수비대는 하루 사이 파나마와 라이베리아 국적의 화물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도 나포 영상을 또 공개했는데요, 이렇게 헬리콥터 2대가 유조선에 접근해 '공중 강습' 방식으로 내려가 제압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선박은 인도양을 항하던 머제스틱 X호인데요, 중국으로 가는 유조선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미군은 이란에 대한 물적 지원을 제공하는 선박을 차단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해상단속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는데요, 해상봉쇄가 호르무즈 해협 밖으로도 확대되는 모양새입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미군의 3번째 항공모함 조지 부시호가 인도양을 항해하고 있다고 미 중부사령부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에이브러햄 링컨호, 제럴드 R. 포드호는 이미 중동 지역에 배치되어 해상작전을 수행하고 있는데요, 오늘 조지 부시함이 작전 구역에 진입하면서 중동에는 3각 포위망이 완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를 두고 타협점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미국은 해상단속 활동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는 모양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유주 (lyj915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42409442643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